글과 사진
오늘의 글쓰기 시작합니다.
florian504
2024. 6. 5. 08:41
어떤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다가왔는지 모르겠습니다.
23년말쯤에 유튜브로 찾아온 강원국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보니
저도 빨리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사가 많고, 조금이라도 이건 해봐야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실행해보자 라는 경향이 있는
저에게
글쓰기는 '해봐야겠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작가님도 직업적으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하긴
하였으나 본인의 글을 쓴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10년뒤에나 다시 내 앞에 나타나서
'그때 왜 안하고, 힘들어 죽겠는 지금하려고 하니?'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의자가 있는 테이블을 좋아합니다.
어디를 가든 글을쓸수 있죠.
휴대폰만 있어도 또 글을 쓸수 있죠.
글감이 있을때 써두고, 필요할때 가져와서
편집하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