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5월까지
한상표 작가의 드론사진전 '임자도의 바람' 전시와
'임자도에 피어난 민화(튤립)'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작품수는 많지 않지만 드론이라는 특수촬영사진으로
평소 경험하지 못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민화역시 익숙하지 않는 작품들이지만,
민화특유의 색감을 보고 있으면,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신안튤립축제장과 대광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지금은 축제기간이 끝나서 북적대지 않아, 기분전환으로 들러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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