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드라이브1 풍력발전기까지 차로갈 수 있는 '영암활성산' (C)2023. Florian All rights reserved. 영암의 포토존 활성산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피크닉, 드라이브, 출사 등으로 잠깐 다녀오기 좋아요. 오래 있기엔 화장실이 없어요. 진입로 입구에 화장실이 있긴하지만 산위에서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오르기전엔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커피는 드시지말고 오르세요. 영암읍과 덕진면쪽을 조망해봅니다. 탁트인 시야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하늘이 더 파랬다면 사진찍기 정말 좋았겠네요. 하지만 역시 흐린날은 흐린날만의 매력이 있답니다. 사실 저는 흐린날을 좋아라 합니다. 대관령 선자령을 가보신 분들께는 그 모습을 기대하시기엔 많이 모자릅니다. 일단 풍차의 갯수가 얼마 되지 않고 태양열시설과 같이 발전을 하고 있답니다. 등산을 하기엔..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