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자리에 있으면
옛날얘기, 누구험담, 신세한탄, 건강걱정, 돈걱정
이런얘기 참 재미없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술도 아마 그래서 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맨정신으로 들으면 참 지루하고 뻔한
재미없는 이야기들 때문에요.
누군가에게 앞으로의 도전과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알았습니다.
무언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말해본 기억이 없다는 것을
말을 다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나는 참 뭔가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뭔가에 도전하는 목표를 정해놓고
하나하나 배우고 만들며
오늘 하루를 즐겁게 성장하며 사는 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구나 라고
말로 내뱉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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