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만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라기 보다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고
또 그것들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짧게 집중해서 배우고 익힌다' 입니다.
관심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우리같은 부류는
관심이 생겼을 때
최대한 빨리 집중해서 공부와 실습을 합니다.
다른 관심이 또 생길 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흥미가 떨어지는 것들은 잠시 한곳에 제쳐두고
계속 잘하고 싶거나
흥미가 유지되는 것들은 계속 끌고 나갑니다.
이때는 또 가늘고 길게 가져 가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또 이것들이 연결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어렵다는 창의적인 생각들이 창발되는 때가
바로 그때인 것입니다.
#florian504
#창의적생각
'그림과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0) | 2024.08.16 |
---|---|
다정한 삶 (1) | 2024.08.14 |
미래에 연결됨을 믿어야 (0) | 2024.08.05 |
기록의 중요성 (0) | 2024.08.04 |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0) | 202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