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를 사는 앱인 '밴드'에서
프로필 이름이 '다정'인 밴드가 하나 있습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삶이야말로
행복에 가장 근접한 삶이지 않을까 해서
만든 프로필입니다.
물질적 풍요로 얻는 행복에는 그 한계가 있고
결국엔 내 마음안에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데
남들에게 행복을 베풀며 사는게
나의 행복에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행복을 베푸는 방법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
친절, 그리고 다정함입니다.
다른 방법중에 용서가 있는데
용서는 정말 힘들죠.
지금은 정년퇴직을 했지만
덕분에 휴직 바로 직전까지 갔던 직장 상사가 있었는데
지금도 용서하기 힘듭니다.
가끔씩 이 ㅅㄲ를 길거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할정도로 용서가 안됩니다.
친절과 다정
이것도 참 실천하기 힘든 것이긴 하지만
용서보다는 쉽습니다.
나중에 책을 낸다고 하면
제목은 '다정한 삶'과 가까운 제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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