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아 돌아다니는
탐험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엔 주차가 편해야
일단 찾아가볼까 하는 마음이 시작되어서
큰일이네요
오늘은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독립서점
'보틀북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독립서점답지않게 큰 공간과
주인장의 센스인지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과 판매상품들이
가득했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성적인 느낌이
조금 드는 곳이었어요
보틀북스는 서점과 카페의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서점내부 사진들을 보겠습니다

분야별 책들끼리 모여있었어요

쉽게볼수 없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넓직넓직한 서점의 내부가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주인장분께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전에도 글에 썼지만
지역 독립서점의 역할은 이런 해당지역에서의
프로그램 진행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6년째 고장중인 보틀북스의 문학자판기입니다
수리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리하지도 않은
문학자판기가 재밌습니다
학산 시집 도서관에 갔을 때
영수증처럼 받았던
시 자판기가 생각나네요
이로써 주인장의 경력은 최소6년임이
밝혀졌네요

중고책도 판매중이고,
카페안에서 읽는 읽기전용 책들도 많이 있었어요


팔고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종류가 많습니다


소품에 눈돌아갔다가
정신차려보니 사고 싶은 책들도
참 많았습니다
아래는 판매중인 중고책들입니다




책장안에 있는 책들도 판매하는 책들이며
아래 서랍에는 커틀러리들까지 들어있었는데
모두 판매중인 제품들이에요
책방에서 판매하는 커틀러리? 라니요









책 세권을 구매했더니 이런 처방전에다가
담아주셨는데
이또한 작은 재미를 주었습니다
알콜과 함께 하라니요
이로서 주인장은 알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결론을 내보자면 진주의 '보틀북스'는
주인장의 수년에 걸친 카페&서점의 노하우가
잔뜩 담긴 햇빛가득한
재밌고 예쁜 지역 독립서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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