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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상처는 이제는 드러내도 되

by florian504 2024. 10. 16.

팔뚝과 등에 상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에는 상처를 지우려고 또는
숨기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처를 숨기지 않으려구요.
 
오히려 거친 삶을 이겨내온 
훈장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의 점과 흔적들은 
돈을 들여 정리를 좀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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