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는 항상 전화한통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점심먹고 시간될때 전화한번 주라'
동기이며 옛 동아리 친구에게
톡을 보냈습니다
친구는 동아리방에서 그림을 그려놓으면
그 실력에 감탄을 했던
스케치에 실력자인 친구입니다
나는 친구 너의 그림실력이 너무 아쉽다
다시 그림을 그려볼 생각이 있느냐
최근에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미천한 실력이지만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
내가 요즘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저런 공모전에 출품해서
커피쿠폰, 편의점 쿠폰 등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선물들을 많이 받는다
생각을 넓혀 보니 여러가지 공모전이 있는데
캐릭터 디자인이나, 간단한 웹툰, 쇼츠 등
다양한 공모전이 있다
너의 그림실력과 나의 소소한 추진력을 합쳐서
이런저런 공모전에 도전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팀 창업을 하자
후에 시간을 내어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도서관에서 책 대여섯권을 빌려
직접보여주면서 여러가지로 설득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직접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어떤 일들이 내 컨트롤안에 있다고 느낄 때
참 즐거워지죠
시작은 작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까지도 필요없습니다
끝이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과정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쌓게되는 실력들은
다른 곳에 재료로 분명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감각에 무뎌지고, 일상이 무료해진 중년이라면
자신의 능력보다 살짝 높은 목표에
도전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생의 후반전을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믿어요
친구와 내가 추진하기로 한 팀(가칭7942)은
AI가 등장하면서, 도전하는 분야가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는 생각에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좀더 연구하다보면
신나는 도전과제들이 생길것이라 믿으면서
어렵게 만든 이 팀을
계속 꾸려나가 보려합니다
'그림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술이 약해도 즐기는 방법 (7) | 2025.06.21 |
|---|---|
| 이제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시대 (0) | 2025.06.21 |
| 가장 충격적이었던 책이라면 (0) | 2025.06.21 |
| 나중에 내가 없어져서 혹시 찾으려면 (1) | 2025.06.21 |
| 강촌의 추억이 떠올랐다 (1) | 2025.06.05 |